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삿포로에서 필수로 찍어야 하는 포토 스팟이 있는데요, 여기서 사진 안찍으면 섭섭한 장소들 9군데 소개합니다~
저희가 여행한 시기는 2월 중순으로 폭설과 우박과 부사사람이 느끼기엔 눈꽃세상이 너무 이국적으로 멋지게 나왔어요.
꼭꼭 사진 많이 찍으세요 그 중에 인생 사진 한두장은 꼭 건집니다!! ^^

- 니카상 포토스팟: 니카상은 위스키 옥외광고판인데요, 스스키노 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니카상 광고판은 삿포로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중 하나입니다. 특히 노면전차와 함께 찍으면 이국적인 느낌으로 멋지게 나와요~
- 오도리 공원: 삿포로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, 특히 눈꽃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. 축제기간에는 얼음조각상과 더 멋지고요. TV타워와 함께 찍으면 더욱 멋집니다~
- 삿포로 TV 타워: 오도리 공원 동쪽 끝에 위치한 TV타워는 삿포로의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좋은 포토 스팟입니다. 꼭 삿포로 전경이 나오지 않아도 스스키노 가는방향이든 반대든 신호등 건너서 찍어도 멋지게 나와요~
- 시로이코이비토 파크: 초콜릿과 과자 테마파크로,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. 불이 들어온 야경도 멋지지만 꾸며놓은 포토존들이 많아 예뻐요~
- 마코마나이 타키노 묘원: 삿포로 시내에 위치한 이 묘원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두대불과 모아이상이 있어 독특한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죠
- 모이와야마 전망대: 해발 531m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삿포로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야경을 제공합니다. 로프웨이와 케이블카를 이용해 올라가며도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요.
- JR 타워 전망대 T38: 삿포로역과 연결된 38층 전망대에서 360도 삿포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스스키노 지역의 네온사인을 비롯한 도심 야경이 멋집니다.
- 오쿠라야마 전망대: 스키점프대 위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삿포로 도심을 향해 날아오르는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야경을 찍을수 있어요~
- 노리아(NORIA) 관람차: 노르베사(Norbesa) 건물 7층에 위치한 스스키노 역에서 3분거리고 카락사 호텔 맞은편에 있어요. 7층에 올라가서 1바퀴 2바퀴 등 선택해서 탈수 있고 삿포로 최초의 옥상 관람차로, 다양한 LED 장식으로 반짝이는 삿포로 시내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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