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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저학년 선거 발표는 중고등과는 다르게 좀 더 유치해야합니다 ㅎㅎ
공약은 고학년 이후부터 어필되고 저학년때는 나 자신을 친구들 앞에서 자신있게 표현하는게 중요해요.
그래서 쉽고 기억에 남는 비유법을 통해 발표를 하면 좋습니다!!(자신의 경험이 포함되면 금상첨화)
퍼포먼스( 예시- 학교폭력 글자를 쓴 스케치북을 태권 동작으로 팍 찟으며 깨끗한 반을 만들겠다든가)
특히나 유머(쇼츠 인기 밈이나 개그 흉내) 를 곁들이면 더 곁들이면 백퍼 당선 확정입니다^^
아래는 저희애들은 과거에 썼던 비유법 발표로 내용 참고해서 모두 학급임원 되세요~~~
1. 나는 우리 반의 👟 "운동화"가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함께 뛰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힘들 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.
- 깨끗할 때도 있지만, 때로는 흙투성이가 되어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.
- 조용히 있지만, 늘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며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운동화처럼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하며 신나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.
2. 나는 우리 반의 🔌 "충전기"가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힘들어할 때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.
- 좋은 말을 해주고, 응원하면서 힘을 북돋아 준다.
- 없으면 불편하지만, 있으면 다들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.
3. 나는 우리 반의 🏀 "농구공"이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패스해 주는 걸 잘 받아주고,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다.
- 힘들 때 튕겨 나가도 다시 일어나 끝까지 노력한다.
- 반 친구들에게 활력을 주고, 늘 움직이면서 재미있게 지낸다.
4. 나는 우리 반의 🌞 "태양"이 되겠습니다!
이유:
- 밝은 에너지로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한다.
- 어려운 일이 있어도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돕는다.
- 반 전체를 빛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.
5. 나는 우리 반의 📚 "사전"이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모르는 걸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.
- 공부를 좋아하고, 배운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걸 즐긴다.
-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.
6. 나는 우리 반의 🏡 "집"이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힘들 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.
- 따뜻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.
- 언제든지 믿고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.
7. 나는 우리 반의 ☂️ "우산"이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힘들거나 속상할 때 같이 있어 주면서 위로해 주고 싶다.
-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하며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비 올 때 혼자 쓰는 우산보다, 친구들과 함께 쓰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.
8. 나는 우리 반의 ✏️ "지우개"가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다.
- 실수를 지워 주고,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깨끗하게 정리하고, 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.
9. 나는 우리 반의 🧹 "빗자루"가 되겠습니다!
이유:
- 반 친구들이 힘들어할 때 고민을 쓸어내 주고, 힘이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반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정리하고 다독여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.
- 친구들의 실수나 안 좋은 일도 깨끗이 털어내고,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.
-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작은 먼지도 살피듯, 친구들의 작은 고민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.
- 쓰고 나면 사라지는 게 아니라, 항상 반을 깨끗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.
10. 나는 우리 반의 ⏰ "알람 시계"가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으면 알려 주고, 도와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잊지 않도록 챙겨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.
- 때로는 시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, 결국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.
12. 나는 우리 반의 🧭 "나침반"이 되겠습니다!
이유:
- 친구들이 길을 잃거나 고민할 때 방향을 잡아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반 친구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주고 싶다.
- 언제 어디서든 흔들리지 않고, 올바른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.
- 혼자서 빛나는 게 아니라, 모두가 함께할 때 더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정답을 주는 게 아니라, 친구들이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.
12. 나는 우리 반의 🌈 "무지개"가 되겠습니다!
이유:
- 반 친구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즐거움을 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.
- 힘든 날이 지나면 무지개가 뜨듯, 친구들이 힘들 때 위로가 되고 싶다.
-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서 멋진 반을 만들고 싶다.
- 무지개처럼 순간이지만, 그 순간을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.
- 비 온 뒤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, 힘든 일이 있어도 끝까지 응원하며 희망을 주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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